우프학교 수학여행 다녀온 친구들이 부러웠던 우리 선옥님과 인순님~ 특히 선옥님이 외출을 나가자고 선생님을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제주도는 아니지만, 우리는 관광의 도시 여수에 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토요일에 데이트는 국룰이죠! 웅천에서 인생네컷을 찍고!(경험자인 선옥님은 아주 포즈가 제대로 입니다!) 커피숍에서 디저트와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여유도 만끽하였습니다. 웅천 해변을 거닐다 저녁에는 무선공원 근처에서 고기로 저녁외식~ 저녁에 꿀잠을 잔 선옥님을 보니, 토요일 데이트는 아주 성공적 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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