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무슨날? 오늘은 선진씨와 단둘이 데이트 하는날...♡
선진씨랑 단둘이 차를 타고 고고씽~~
녹테마레에 간다니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틈틈히 창밖을 힐끗힐끗 쳐다보며
"녹테마레는 어디에 있나~"
"차타고 얼마나 가야 도착하나~" 하는 사이에 어느새 도착~!
"선진씨가 좋아할것 같아서 제가 전부 빌렸어요..... ♡"
라고 해도 될만큼....
평일이라서 그런지 정말 아~무도 없었던 녹테마레 내부...
어두워지면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밝아지면 다시 걸음을 떼면서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걸음을 걸을때는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걷다보니 바다속을 표현한 영상에서는 넘실대는 물결에 어지러운지 살짝 좌우로 비틀 대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균형감각으로 넘어질듯 넘어지지 않고, 관람이 끝날때까지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걸으며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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