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영님은 엑스포 내에 있는 스카이타워에 다녀왔습니다~ 시멘트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2012년 엑스포때 너무나 큰 인기를 누린 스카이타워~ 지금도 그 명소는 아직도 전망대로서 정말~Good!!! 표를 끊고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암것도 모르고 엘리베이터를 탔을 뿐인데.. 바깥 풍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올라감이 확 느껴져서인지...ㅋㅋ 우리 기영님..무서움인지 즐거움인지 허허 거리며 웃더군요 그 이후엔 살짝 긴장했는지 교사에게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더군요^^
스카이타워에 도착하여 구도심 여수와 엑스포, 오동도까지~ 내려다보는 기분이란^^ 망원경도 있어 기영님에게 보여주고픈 마음에 올려주었지만.. 우리 기영님..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불안했는지..제대로 보지는 못했답니다 자~ 스카이타워의 하이라이트!! 아래를 적나라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유리바닥^^ 일반인들도 무서워하며 그 위를 제대로 못걷던데.. 울 기영님.. 호기심과 그깟 높이쯤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아주 보란듯이 지대로 보고 있지요??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스카이타워 까페에서 그 유명하다는 거문도 해풍쑥 아이스크림과 빵도 맛나게 먹고~
자.. 이제 점심은 맛있는 목살 스테이크와 필라프로~ 히힛~ 푸짐하니..저건 다 내꺼여..먹으면서도 Get 하는 저 표정.. 먹으면서도 행복해하네요~ 관람도 하고 맛난 식사도 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