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사 가족과 만났어요.
처음은 낯설었지만 자주 만나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부끄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고개를 돌리며 웃는 모습도 보여줬어요.
생딸기 라떼도 아주 맛있어서 강추고요
언어로 소통이 좀 안되도 얼굴표정과 몸짓으로 말해도 알아들어요.
다음 만남에는 조금 더 친근하게
만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