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여느 날과 같은 주말이지만 왠지 설렘으로 두규두규~~ 어제 가나헌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선물도 받고, 드레스코드로 맘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 보았지만 그래도 이브 날은 남다르네요~ㅎㅎ 정아님 갑자기 창문 쪽으로 가더니 “하늘에서 눈 안 오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걸까요?^^ 그래서 생활방에 울러 퍼진 캐롤을 시작으로 깜짝 파티를 열어 보았습니다. 케이크와 간단한 다과지만 다함께 박수치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쳐봅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자고 서로를 격려해 봅니다. 주말 오후... 오늘도 소소하지만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서~~^^ (아~케이크를 후원해 주신 스마일치과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