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온 코인노래방 가는날~~^^
노래방에서 쓰기로한 돈을 매점 폐점할인때 많이 써버려서......ㅠ 오늘은 지갑에 남은돈 만큼만 노래를 부르고 가기로 합니다~
음료수를 마시며 또다른 행복을 맛봤기에..... 정아씨도 흔쾌히 그러자고 합니다!!ㅎㅎ
호주머니속에 꾸깃꾸깃 잘 챙겨온 족보(?)덕분에 오늘도 스피드하게 예약하고 노래를 연달아 6곡을 부르더니 "에이~ 오늘은 100점 안나온다~~" 하며
다음이 있기에 쿨하게 돌아섭니다~
올 한해 그녀의 스트레스를 덜어주었던 노래방아
정말 고마웠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