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주 의)

2022년 우프학교 마지막을 알리는 11월입니다~

마지막 달인 만큼 11월에는 우리 우프학생들.. 

정말 알찬 학교 생활을 했답니다!

이번 달 꽉꽉채운 우프학교 활동사진 보고 가실게요՞•ᴥ•՞

11월 첫 번째 우프학교, ‘오감만족 과일샐러드 만들기’

이번 수업에는 해외 물건너온 임기문 강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짝짝)

요리 수업에 앞서,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한 뒤~ 샐러드 만들기 스타트*_*

준비된 여러 과일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먹어보기도 하며 

요리 수업에 대한 흥미를 업!!✺◟(•‿•)◞✺

나 한입~ 너 한입~ 도 해보고^^*ㅎ 

샐러드에 넣을 채소와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는 우프 학생들~!

서툴더라도 느리더라도 천천히 해봅니다.

이렇게만 끝낸다면 평범한 샐러드죠!

샐러드의 고급진 맛을 더해줄 까망베르 치즈와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소스를 뿌리고, 기호에 맞게 페퍼민트까지 뿌려주면

맛도! 모양도! 향도! 완벽한 샐러드 완성입니다~๑❤‿❤๑

준비한 호밀빵에도 얹어 한 입 먹어보면~~~ 

그 맛은 먹어본 자만 알 수 있습니다!ㅎㅎㅎ

포장까지 예쁘게 마무리하며 첫 번째 활동 클리어ෆ˙ᵕ˙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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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두 번째 우프학교, ‘우리의 우프, 꾸준한 우프’

곧 방학을 맞이할 우프학교에서 준비한 특별활동! 

‘다육화분 만들기’

이번 활동은 각 방 식구들끼리 협동하여 만든 다육화분을 겨울 방학내내 잘 키워보며, 

우리의 우프학교는 방학중에도 쭉~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답니다!

이번 수업은 다육이 전문가인 김명례 강사님을 모셔 더더욱 즐겁게 진행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다육식물 여러 개를 한 화분에 심기위해, 가장 먼저 심고 싶은 다육이를 골라보기!

다육이의 신기한 모양과 만져보는 느낌 또한 독특해서 그런지 

우프 학생들의 반응이 참 다양하네요!

나만의 다육이를 골랐으니~ 이제 화분에 심어볼 차례!

화분에 부을 자갈 종류인 마사토를 만져보고 부어봅니다.

그 다음 기존 화분에 있던 다육이를 꺼내 흙먼지를 털고 새 화분에 옮겨 심어봅니다.

각기 다른 생김새의 다육이지만,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위치를 잡아가며 심으니 점점 조화로운 모양으로 완성되어 갑니다. 

마지막으로 하얀 자갈로 눈길도 표현해보고, 귀여운 화분픽을 꽂아보며 예쁘게 마무리~!

짠१✌˚◡˚✌५

다육화분이 완성되었습니다!

똑같은 다육이를 가지고 색다른 개성을 표현한 다육화분이 참 멋있네요!

모두의 손길이 모여 그런지 더더욱 멋지게 느껴집니다~!

방학동안 그리고 앞으로 쭈욱~ 협동하여 만든 다육이를 잘 키워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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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 번째 우프학교, ‘우리의 특별한 성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프학교도 성탄 맞이 준비를 해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우프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기로 했습니다.

빨갛게 반짝이는 장식품 앞에 삼삼오오 모인 우프학생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멋진 장식품을 만들어 봅니다.

만들기에 누구보다 집중하며

멋진 장식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완성된 장식품 앞에서 예쁘게 포즈를 취해보기도,

맛있는 간식앞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다가올 연말을 설렘 가득히 맞이합니다( ⁎ᵕᴗᵕ⁎ )❤︎

마지막으로 우리 우프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멋진 합작품 보고 가실게요!

모두들 정말 금손이에요..! 최고!ദ്ദി◍•ᴗ•◍)

이렇게 세 가지 활동으로 마무리한 11월 우프학교!

아쉽게도 마지막 방학식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11/25(월) 방학식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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