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북축제 참가해서 즐기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기가 되었어요. 어디서 신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나 고민하다 예율마루 공연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공연장에서 듣는 뮤지컬을 예매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공연장 입성~!! 작은 소극장에서 들리는 신나는 음악과 노래. 배우들의 연기~!! 흥분한 도우미님의 목소리를 낮추느라 힘들긴 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환한 미소 띄우며 끝까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너무 신나서 간간히 소리 지르긴 했지만요..ㅎㅎ 다음엔 큰 소리로 호응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을 보기로 기약하며~ 즐거운 뮤지컬 관람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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