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요즘 부쩍 하고 싶은 게 많은 301호 가족들...

그래 나가보자. 다함께 즐겨보자!!

#내 맘대로 노래자랑#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흥 제대로 폭발~~

무대 한 가운데에서 마이크며, 춤이며, 노래방 책까지~~이 세상 텐션 모두 가져간 기영님

역시 노래방은 테이블 위지~ㅎㅎ떡하니 자리 잡고 연신 “어머나”를 외쳐대는 나원님

시크한 듯 구경하다 마이크 쥐어주니 “우우~” 소리 내며 따라 부르는 의외의 복병 미라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역시 노래자랑은 내가 1등?? 래퍼토리 부자 양미님

흥하면 내가 빠질 순 없지...탬버린 하나로 담당교사와 찰떡케미 보여준 인순님

내내 키득키득... 좋아 좋아~~ 표정으로 노래방 섭렵하신 영심님

수줍은 듯 다소곳하다 무대로 이끄니 함박미소... 은근 무대체질 선진님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ㅎㅎ여기저기 둘러보다 냅다 지휘자로 등극하신 은화님

점프 하나로 노래방 접수... 당연 1등은 그대?? 본전 따 뽑은 선옥님

결론은 즐겁다, 신난다, 재밌다^^

#먹고 또 먹고#

조금 이른 식사시간... 손님들이 아직 들기 전이라 식당 한 켠을 전세내고 여유 있게 저녁식사를 즐겨봅니다.

굽는 쪽쪽 순삭~~ 잘 먹으니 좋긴 좋으다~^^

#저녁 마실 괜춘#

식사 후 근처 공원에서 잠시 산책 중입니다. 금상첨화로구나.

늦가을 분위기 좋고~~

이렇게 다함께 외출하는 길이 쉽지는 않지만... 즐거움은 배가 되는 걸요.

모두들 노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