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하고 싶다는 정아씨의 말에 미용실을 예약하고 출발~
막상 미용실에 도착하니 염색도 좀 하고싶고, 머리카락도 좀 자르고 싶다는 정아씨... 미용실 원장님과 쇼부와 같은 흥정(?)을 하고 드디어 가운을 갈아입자 얼굴에 싱글벙글 웃음꽃이 핍니다ㅋㅋ
아침마다 분무기로 흠뻑 물을 뿌리고 꼬리빗으로 머리를 빗기에 이번에는 평소보다 작은 롤로 말아보기로 하고
드디어시작~~
짜잔!! 옆머리가 조금 짧아서 더더 귀엽고 깜찍한 헤어가 완성되었어요^^
어때유? 귀엽죠?ㅎㅎㅎ
머리하느라 식사시간이 지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 하나 포장해서 오는데 이날은 정아씨의 밤까지 위로 한껏 올라간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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