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확 늘어난 어느날, 우리는 코인노래방을 포기했습니다...ㅠ 그러나, 그 흥과 에너지는 포기하지 못하고 스피커를 켜고, 블루투스 마이크를 켰습니다!!^^
정아씨의 애창곡 총출동~~!!^^
애창곡을 적어놓은 족보(?)를 보지 않고도 평소 즐겨불렀던 노래를 틀어주었더니
엉덩이를 신나게 흔들며 춤도추고, 클라이막스에선 여느 공연 리사이클을 보듯 시원하게 고음을 쳐주었던 정아씨~
덕분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한동안 작은소리가 들리지 않는 후유증을 얻었지만ㅋㅋㅋㅋ 신나는 음악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