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별화로 인순님은 엑스포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했는데요~
표를 끊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화려한 조명의 멋진 버드나무의 향연에 교사도 인순님도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파도 미디어가 있는 방으로 갔을때는 교사가 사진을 찍자하여도 손을 뿌리칠 정도로 파도의 리얼함에 조금 무서웠나봅니다.^^ 파도에 앉아보자고 했을때는 발로 쿵쿵거리며 물이 튀는지를 직접 알아보는 인순님.. 교사가 먼저 앉아 물이 없음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안심하고 바닥에 앉는 그 리얼함에 빵 터졌지요..
어둡고 다양한 조명아트에 교사와 둘이 손을 꼭 부여잡고 살아 있는 디지털 작품 잘 관람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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