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러 귀가했던 도우미씨가 40여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 드디어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님이 손수 운전하셔서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안아주시니 눈가에 눈물이 핑돌던 도우미씨.. 부모님의 품을 떠나 우울해지면 어쩌나 고민하며 현관으로 들어서는데 언니들을 보고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더라구요~~^^ 긴 휴가로 근력이 리셋된듯하여 걱정이지만~~!! 지금부터 봉 잡고 서 있기부터 고고~~!! 힘차게 걸어서 나눔숲으로 산책가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