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긴 하였지만.. 예전 동백원에서 같이 지내던 양미님과 동갑내기 친구 박원경씨네 집으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그룹홈에서 지내다가 자립하여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는 원경씨네를 방문하여 친구가 사는 집도 둘러보고 이런 저런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집 근처 고깃집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까지 배부르게 먹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에 또 보자는 기약을 남기고 귀원하였답니다~ 쉽지 않은 친구네 집 방문을 계획해주신 밀알 선교회 강영태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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