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이 높디 높았던 10월,

201호 가족여행으로 캠핑장 다녀왔습니다.

첫 캠핑 도전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초보 캠핑러에게 안성맞춤인 글램장을 이용했기때문일까요?

걱정은 잠시 안녕!

별 것 아닌 것에도 웃음이 빵빵터지고,

먹는 것 하나하나 모두 꿀맛이었고,

남기는 사진마다 인생샷이 아닌 것이 없었네요.

가나헌이 맺어준

또 다른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모두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이번 여행이 즐거울 수 있었던 것이겠죠! 

내년 가족여행에는

이번에 함께하지 못했던 진아님, 도우미님까지 함께 하기를 바라며..

201호 가족들의 행복지킴이

우리 지원 2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진아씨 케어해주신

지원 3팀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