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원실 간담회 다녀왔습니다. 실내 식물원 카페답게 지하에서 3층까지 층층마다 푸릇푸릇 나무와 꽃들이 가득하고, 눈 앞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 둘러앉아 우리 간호사쌤 말에 의하면 검정물을 마시며 이바구 좀 턴 뒤 본격적으로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ㅋ
먼저 22년 계획했던 사업들을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 해보았습니다. 또한 23년에 변화되고 새롭게 추가되는 사업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저... 절대로 향민쌤에게 뭐라고 하는 거 아님... 사...사...랑합니다 향민쌤ㅋ)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다 보니 배가 슬슬 고파서 매운 쭈꾸미에 밥 쓱싹쓱싹~ 이모! 새우튀김 추가요!~ 계산하고 나올땐 손에 아이이스크림 하나씩!
정든 사람이 떠나고 곧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는 등... 큰 변화가 있지만,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강지원실이 되어 이용인에게 긍정적이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보자!'라는 한마음 한뜻을 가지며 간담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원장님, 국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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