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마찬가지인 주말... 박수진 교사가 갑자기 출근을 하면서 사비로 김밥 재료와 도시락 몇 개를 구입해서 오셨습니다.
오늘은 김밥을 싸서 집 앞이지만 도란도란 정원으로 소풍을 한 번 가지요~ 김밥 재료만 봤는데 벌써부터 이용인들 표정이 달라집니다..ㅋㅋ
오후에 교사들은 열심히 김밥을 쌌드랬지요~
우리 은화님은 점심식사를 제대로 안해서 김밥을 싸면서 몇 개 제공했더니... 혼자서 열심히 먹네요..ㅎㅎ 역시...저렇게 먹는게 최고입지요!
이용인 개별적으로 모두 김밥 도시락을 싸서 도란도란 정원으로 출발~
별거 없지만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겁게 김밥을 먹으며 301호만의 짧은 소풍을 즐겼답니다~
우리.... 이런 시간 종종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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