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님은 8월의 개별화로 오랜만의 저녁 나들이 빅오쇼!!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저녁 외출은 엄두도 못냈었는데 크게 맘 먹고 다녀왔지요^^
유명하다는 놀스 365에서 저녁으로 맛난 돌문어덮밥과 피자도 먹구요~
교사들과 슬슬 이동을 하여 빅오쇼 입구로 오니 역시나 관람객들이 모여들며 많아지더라구요.. 안그래도 조심해야지 했는데... 관람석도 최대한 다른 관람객들과 부딪치지 않게 떨어져서 우리만의 장소에서 편하게 관람하였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살짝 레이저쇼가 가미되어 볼 것들이 더 많았던 빅오쇼!
한 장면 한 장면 놓칠세라.. 우리 양미님.. 눈속에 깊이 담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끝나고나서 너무 좋았어요~재미있었어요~를 연발하는 양미님..
다음에 조심스럽게 다시 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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