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 무엇이 있을까요?( ᴗ ̫ ᴗ )
8월 우프학교에서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이용한 '그릭모모' 디저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릭모모'란? 그릭요거트의 '그릭'과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의 합성어로 요즘 유행하는 복숭아 디저트입니다! 먹는 재미 보는 재미 둘 다 잡은 디저트랍니다*_*
그럼 본격적으로 그릭모모 만들기 Start!!! 우리 우프학교 학생들이 알려주는 그릭모모 만드는 방법~ 한 번 따라 해보셔도 좋습니다 ₍ᐢ•ﻌ•ᐢ₎
요리에 앞서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는 우프학교 학생들~
첫 번째, 복숭아씨 제거하기!
만들기 중 가장 어렵고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기서 잘해야 완성 후 모양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죠!
복숭아씨가 꽤 단단하고 깊숙하게 들어있으니 집게와 수저를 이용해 요리조리 잘 빼야 된답니다.
두 번째, 그릭요거트 넣기!
씨를 뺀 뒤 생긴 복숭아 구멍에 새콤달콤한 그릭요거트를 넣어주고 복숭아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릭요거트는 아주 꾸덕한걸로 사용하시면 맛도 모양도 좋아요!)
세 번째, 토핑 뿌리기!
예쁜 포장 용기에 복숭아를 뒤집어 담고 그래놀라와 견과류를 살살 뿌려준 뒤, 마무리로 달콤한 꿀을 뿌려주세요.
마지막, 뚜껑을 닫고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포크를 붙여주면~ 그릭모모 디저트 완~~~성~~~ଘ( ິ•ᆺ• )ິଓ 선물하기도 좋은 너무너무 예쁜 비주얼의 디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리. 고. 이대로 끝내기 아쉬워 준비한 부채 만들기!
새하얀 한지부채에 물감색을 입혀보았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우리는 붓과 더불어 스펀지, 칫솔, 나무젓가락, 빨대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나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부채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감각적인 부채 완성>_<
이렇게 8월도 알찬 활동으로 달려온 우프학생들!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다가올 9월, 한가위에는 더욱 신나는 활동들로 찾아오겠습니다(❁ᴗ͈ˬᴗ͈)!!!
<<<활동 평가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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