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정식으로 301호에서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 날 달콤 새콤 매콤 고~~소한 냄새가 가나헌에 가득했다지요~^^
바쁘실텐데 영양지원실에서 야채며, 양념이며, 국수까지 이렇게 꼼꼼히 챙겨주셨네요.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메인 쉐프님은 야채손질, 보조 쉐프님은 양념장 만들기 돌입~ 메인 쉐프님의 현란한 칼질도 아주 잘 봤습니다.ㅎㅎ 초 집중 중인 이용인들도 보이시죠??
역시 함께 만들어야 제 맛이죠?? 국수도 함께 삶아보고, 야채도 넣고 면도 비벼보고, 작은 부분이지만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다시 봐도 군침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겠죠~~ㅋㅋ 나원님, 은화님은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했다는~~^^ 여름철별미 비빔국수!! 많은 분들의 수고로 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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