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숙님의 즐거운 취미생활을 위해 6월에는 미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화려하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동숙님을 위해 무엇을 해볼까 많이 많이 고민하였는데, 꽃과 색색의 비즈로 예쁘게 장식 할 수 있는 '공예등' 만들기가 눈에 딱!
꽃이 예쁘게 핀 가나헌 정원에서 만들기를 하려고 했는데...개별화를 하는 날 비가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아쉽지만 생활방에서 진행하는걸로! 그리고 며칠 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가나헌 정원으로 산책을 나가 넝쿨장미 터널에 동숙언니의 멋진 작품을 주렁주렁~장식하였어요. 만들때도 본인의 작품에 만족해하셨는데, 예쁜 정원에 작품이 전시되니 동숙님 얼굴에 흐믓한 미소가.ㅎㅎㅎㅎ 동숙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에는 또 어떤 활동들로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벌써부터 고민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