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코로나로 미용실에 가서 하는 퍼머는 상상할 수가 없었기에... 이번에 잡은 개별화는 이왕 미용실 가는 김에 퍼머는 물론이고 평상 시 체험하기 어려운 두피케어도 함 받아보자 하며... 교사와 인순님의 미용실 나들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울 인순님... 일반인들도 잘 안받는 두피케어를 직접 시술받아 보았는데요..
여윽시... 케어는 좋은 건가 봅니다.. 스르르... 잠도 오는 지 시술 도중 간간히 눈을 감고 조는 모습도 보여주는..ㅋㅋ
옆에서 펌과 시술 내내 지켜보는 교사는.. 연신 부럽다는 표정으로만 앉아 있었다는...ㅋㅋㅋ
모든 시술이 다 끝나고 거울에 비친 인순님의 헤어에 본인도 만족했는지 웃음을 찐으로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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