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님의 사회관계망을 더 확장시켜주기 위해 연초에 교사 지인과의 만남을 계획했었는데요..
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를 나가지 못하다가 드디어 아주아주 화창한 날~~
일명 "순이 선생님"과의 만남이 이뤄졌답니다.
첫 만남이라고.. 예쁜 드라이건조된 꽃다발을 선물해주신 "순이 선생님"
양미님의 기분이 저 날 최고치였다지요~
죽림에 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집에서 맛난 식사도 하고 조산들 공원이라는 자그맣지만 예쁜 공원도 같이 산책하고 나른 까페에 가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건강하라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며...
가나헌으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