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완연한 5월, 살짝 덥기까지 하지요ㅎㅎ? 5월 우프학교에서는 [ 꽃 얼굴 꾸미기 ]를 주제로 ‘꽃 얼굴 꾸미기’와 ‘테라리움’ 을 만들어보는 창작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 수업에는 서비스지원실 이지선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우프학교가 아닌 나눔숲 앞에 우리가 모인 이유! 바로 ‘꽃 얼굴 꾸미기’에 활용할 꽃을 직접 따보기 위해서인데요, 나눔숲에 만개한 예쁜 꽃들을 보고 만지고 냄새도 맡아보며 직접 따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다시 교실로 들어와 이지선 강사님의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으로 만들기 스타트~! 흰 종이에 크레용을 이용하여 얼굴 형태를 그리고
꽃을 이리저리 붙여보며 머리, 눈, 코, 입을 차차 완성해 나갔습니다.

드디어 나만의 꽃 얼굴 완성~~~!!! 자세히 보면 닮았죠?>_<
이렇게 완성된 작품과 사진도 찍어보며 첫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활동, ‘테라리움’ 만들기 시작! 테라리움이 생소한 이용인들에게 강사님이 알기쉽게 뜻을 설명해 주시고,
만드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까지 들으니~

아주 쉽게 나만의 테라리움 완!성!
나만의 작은 정원이 생겼네요~^.^
이렇게 5월 우프학교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올 6월에는 지금보다 더~ 신나는 활동으로 우프 학생들을 맞이할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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