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동숙 어르신과 코인 노래방으로 외부활동을 나갔어야 했는데! 이노무 코로나는 도무지 동숙 어르시과 저의 데이트를 허락하지를 않네요 ㅠㅡㅠ 너무 너무 슬프다.... 그래도 개별화는 진행해야겠죠? 2월 권은아 선생님과 정아님의 개별화였던 생활방 코노 노래방! 그 아이디어를 또 한 번! 그렇지만 그냥 하면 서운하니까~업그레이드! 화려한 조명을 추가하고! 혼자 부르면 심심하니까! 해외직구로 공수한 사운드 빵빵 듀엣 마이크로 찐 노래방 분위기를 살려 살려~ 혼자 부르는 블루투스 마이크보다! 둘이 부르는 블루투스 마이크라 그런가? 오늘 코노 201은 성공적! 201호 이용인들의 목청은 떠나갈 듯! 201호 교사들의 고막은 먹먹.... 우리 가족들만 신난다면...고막쯤이야 희생해야지..ㅎㅎㅎ 다음에는 꼭 코노 201이 아닌, 지역사회 코노로 우리 나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