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처음으로 언어치료 대상자가 된 김지성 이용인~
나와의 첫 만남에 함박웃음 지으며 1층으로 내려가더니 곧장 주차된 차쪽으로 직진모드!!! 엥? 지성씨 그게 아닌데(웃음의 의미는 정녕ㅜ.ㅜ)
그래도 정원쪽으로 방향을 트니 우리 지성씨 다시 웃으면서 힘차게 잘 걸었답니다 주변 식물, 사물들에 대해 종알종알 이야기를 해주면 씨익~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고 ^^ 특히 우리 지성씨 손바닥이 보들보들~ 아기 손같아 계속 잡고 싶었다는...
얼마 후 작업치료쌤의 숨겨진 손의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쉿!) 그래도 우리 손 꼭 잡고 올 해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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