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님의 기상시간은 남들과는 다르답니다. 밤 늦게 혹은 새벽까지 애착 이불에 누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보니, 아침에는 눈꺼풀이 무거운게 당연하겠죠.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간이 되면, 선생님에게 폭 안겨서 잠이 깨고 남아 있는 잠도 멀리 보내고자 세수도 개운하게 합니다. 그러고 생수 한 컵과 유산균을 먹고, 빈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두유도 먹죠^^ 남들과 다른 아침의 시작이지만, 그러면 어때요~! 상쾌하게 시작하는 아침은 다 똑같은 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