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 마음을 풀고자 잠시 도란 도란에서 기분 전환을....
활짝핀 목수국의 향으로 심신을 안정시킬려고 하였더니 이게...왜....향이 안나죠....
착잡함이 더 해진 이마음을 불멍 대신 물멍으로
"쪼르르, 또르르" 사진에 보이지 않는 귓가에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로 힐링을 하니
저절로 움직이는 행복한 입꼬리~^^
산책을 다녀온 상진씨가 이 말을 전해 달래요
"여러분도 나와서 잠시 물멍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