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슬기님은 개별화로 원내 산책을 진행중입니다.
도란도란 정원을 좋아하다못해 너무 사랑하는지
주 3회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교사에게 손을 내밀며
나가자는 적극적인 표현을 하지요..
산책을 나가서 어떻냐구요~
저 해맑은 표정을 보세요~
혼자 빠른 걸음으로 마구 내달음을 치기도 하고..
교사에게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기도 하고...
하늘 한번 꽃 한번 둘러보는 여유까지 생겨버린...
우리 슬기님의 요즘 근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