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01호 미란님~ 원내에서 김밥 만들기 개별화 진행하였습니다^^ 코시국으로...외부활동은 자제...ㅜㅜ
그렇지만!
잘됐습니다~~ 날씨도 덥고! 나가서 땀만 흘리지 뭐하겠어요~~?ㅎㅎ 평소 미란님이 김밥을 좋아해서 직접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밥헤븐 완제품 사먹기? 음~~ 노노 직접 다 썰고, 데치고, 굽고, 기름짜고 휴... (그냥 사먹을걸..)
재료 준비가 다 되어 김밥 만들자고 미란님을 부르니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터벅터벅 터프 걸음으로 오셨어요ㅎㅎ 직접 김에 밥을 고르게 붙이고, 각종 재료들을 올리면서 '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헤헤.. 혼자 김밥 돌돌 말기를 어려워해서 옆에서 도와주었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돌돌돌 말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제 김밥만들기 영원히 안녕~~ㅎㅎㅎ 재료들아~~ 보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