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란님과 외출하여 코로나 예방을 위해, 또 교사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인적이 없는 곳을 선택하여 가시리 오천마을 바닷가길을 다녀왔습니다.
바닷가길 데크를 걷는 내내 교사의 손을 잡고 마냥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의 미란님!
그러다가도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바다를 보기도하고,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교사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사진도 예쁘게 찍는 시간을 가지며
힐링의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