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4월 12일~ 그래서 5월 21일! 301호의 방장 기영님의 생일이었습니다. ^^ 생일 축하의 말의 너무도 기뻐하고 좋아하던 기영님이었는데~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지자 마자~ 갑자기 터져 버린 울음~ 생일날 가족이 생각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노래가 끝나고 다과를 나누자 언제 눈물을 흘렸나 싶게~ 너무도 예쁘게 웃음을 보여주는 기영님이였습니다. ^^ 영양지원실에서 올려주신 미역국과 김밥도 맛있게 먹고~ 하루 종일 생일축하도 마음껏 받고~ 주지영 선생님게 과자 선물도 받고~ 노래교실 참여해서는~ 컵라면을 하나 받아와서 자랑하듯 교사에게 내밀기도 하는 기영님이였는데요~ 365일 언제나 주인공이지만~ 오늘만큼음 진짜 진짜 주인공처럼~ 즐겁게 행복한 하루 되었길 바래요~ ^^ 기영님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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