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18일 가나헌 배관 공사로 지원 2팀(201호,301호)은 동백원에서 1박 2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놀라셨죠?ㅎ)
사전에 리빙박스에 필요한 최소의 짐을 열심히 싸며 당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ㅁ-
지성님 왈; 여긴 어디???!!○_○
싸우는거 아니에요!! 힘 자랑 하는거 아니에요!ㅋ 지영차장님과 찐친을 자랑하는 정아님, 차장님 옆에 딱 달라붙어 손을 잡고 유쾌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中..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티내지 않으려 하는 동숙님ㅎㅎㅎㅎ (뒤에 공실장님 까메오)
스마일~~ㅎㅎ 이제야 동숙님의 아이같은 웃음이 보입니다ㅎㅎ
우리 진아님은 항상 즐거워요^^ㅎ
진서님과 미정선생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중일까요? (가까이 한번 가봐야겠다)
"진서~~ㅎ" 친근하게 이름을 불러주는 미정선생님 목소리, 일상적인 이야기를 듣고 손을 잡으며 부드럽게 다가오는 그 손길에 진서는 무장해제!!!!ㅎㅎㅎㅎㅎ연신 방긋방긋:-)
아침 7시부터 매~~~~우 기분이 좋아 하이~~~를 넘나들던 미화님!ㅎ 그 모습에 걱정하였던 선생님들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ㅎㅎ
(그래도 이날 미화님 웃는 모습을 참 많이 봐서 좋다는 후기)
"오옷"동백원 마창수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ㅎㅎ 저희 왔다는 소리에 매점에서 음료수와 스낵류를 한보따리 가져다주셨죠ㅎ 감사합니다.
동숙님은 오랜만에 본 창수님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려 하는 통에 은아선생님 출동~~~!!! (상규님께서도 후에 방문하여 맛난 캔커피를 주셨습니다ㅎ감사)
1박 2일동안 차장님 인기를 실감하며, 무릎에 꿀 발라놓았는지 영심님이 걸어와 자리를 잡고 누웠더랬죠ㅎㅎ
정아님, 부러우면 지는거에요ㅎㅎ 옆에서 차마 눕지는 못하고 쳐다만 보는 모습이 이제야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시나 불편한 건 없나 두루두루 고민하고 신경 쓰신 공실장님, 1박 2일 동안 이용인, 교사 식사 배달하시느라 애쓰신 은경실장님, 이용인 케어 지원하는 부분에 전혀 거리낌 없이 적극 지원해주신 연남실장님, 지영차장님, 윤정선생님,미정선생님 가기 전부터 도착 후까지 200%로 케어지원한 생활방 선생님, 그리고 이번 배관공사에 중축으로 애쓰신 원장님, 국장님, 기획홍보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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