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저제나 외출할 날만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우리의 외출날은 보이지 않고~~~ 이용인들의 안전과 건강이 제일 첫째이기에!!! 별수없이~ 가나헌 미용실을 재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 점점 산발이 되어가는 머리와~ 눈앞을 가리는 머리카락으로~ 우리 이용인들의 미모를 자꾸 훔쳐만 가는 머리를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어~ 과감한 선택에 나섰는데요~ 자격증 없는 어설픈 미용사의 솜씨인지라~ 자르고 보니 모두가 한결 같은 스타일~ 그나마 미용실을 이용해준 손님들의 만족도가 좋아 미안한 마음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진짜 미용사 자격증 취득해서~ 우리 이용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가나헌 미용실 2차 오픈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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