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에는 집에 갈 수 있다고 '철썩'같이 믿었지만,
코로나는 우리의 믿음을 이렇게 배신했네요.
비록 몸은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이라도 가족과 가까이 있고 싶은 우리 가나헌 가족들
전화로 명절 인사, 가족들 안부, 건강 문제, 궁금한 모든 것들을 이야기하고
마지막 인사는 늘
'코로나가 끝나면 만나러 갈께요'
언제나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그 간절함을 알기에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도해봅니다.